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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양원 (1)
열림터

열림터 식구들은 1달에 1번 정도 시립 요양원에 계시는 공주할머니를 방문합니다. 처음 생각은 홀로노인 댁을 방문해서 청소도 해 드리고 간단한 음식도 만들어 드리고 잠시동안 손녀 노릇을 하면서 의미있는 사회봉사활동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복지관을 통해 소개 받은 분이 공주할머니에요. 처음 몇번 할머니 좋아하시는 설렁탕 외식도 하고., 비오는 날 같이 전도 부쳐 먹고 했는데 어느날 할머니의 치매증이 심해 지셔서 요양원에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요양원은 우리 집에서는 너무 먼 곳이라 잠깐 망설였습니다. 그 때 미**이 "멀어도 할머니 보러 가요.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가요" 하는 바람에 멀리까지 할머니 뵈러 가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몇 달만에 뵌 할머니는 우리 중 아무도 알아 보지 못하시고 ..
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
2008. 7. 2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