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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또 만나요, 우리 (19)
열림터

2023년 열림터 또(만나요)우리 모임에 초대합니다! 열림터를 기억하는 또우리와 활동가 여러분, 또 만나요, 우리 조만간 또우리 여러분들께 모임 전에 공지와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열림터에서 카톡/전화 오면 꼭 받아주세요 ^^ · 일시 I 3, 5, 7, 9, 11월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 · 장소 I 참석자 개별 안내 · 문의 I 02-338-3562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연락을 받지 못한 또우리는 문의번호로 알려주세요. 곧 만나요 :)

2022년의 마지막 또우리모임, 연말이라 다들 바빴을텐데도 여덟 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제이님이 선뜻 만화로 후기를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만화를 그려주시겠다고 했을 때 이렇게 대작을 그려주실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후기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그림에 쏟은 정성도 돋보이지만요... 제이님이 모임에 오기까지 주저되었던 마음, 그래도 열림터에 돌아와서 함께 나누고 싶었던 마음들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른 또우리들 모두 "잘 먹고, 잘 싸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잘 웃고, 잘 딛고 일어서고, 새로운 일들도 겪어가면서" 잘 지내길! 또 만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또우리모임은 2023년 3월에 이어집니다! 참, 이번 후기 만화는 제이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어요. 퇴소자모..

이제 벌써 9월인데요, 이제야 7월 또우리모임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7월 마지막 주 금요일, 또우리모임이 있었습니다. 3년만에 열림터에 온 에리가 모임 후기를 나누어주었어요. 선뜻 후기를 쓰겠다고 자원했는데, 막상 쓰려니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이 많아져서 후기를 못 보내고 있었다더라구요. 그래서 즉석 카톡 후기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열림터: 에리님, 안녕하세요? 지난 또우리모임에서 오랜만에 만났네요. 이번 모임은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에리: 캐롤 언니가 물어보고 열림터에서 연락와수 3년 동안 바빠서 못 가다가 이번에 처음 가게 되었어요!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뵙고 싶어서! 열림터: 맞아요! 저도 3년만에 에리 얼굴 봐서 좋았어요 ㅎㅎ 이번에 첫 또우리모임 참여였는데, 뭐가 제일 좋았나요? ..

또우리모임 후기 햇님 열림터 퇴소 후 몇 차례 열림터 선생님들 만나 뵈러 갔었는데 또우리 모임은 처음이라 출발 전부터 긴장을 많이 한거 같다. 6시 30분까지 오면 저녁을 먹기 수월할꺼라 해서 예상 보다 일찍 출발해서 더 긴장 되었던거 같다. 열림터를 걸어오다보니 열림터 언니들과 다녔던 카페,골목들이 보여 추억에 잠겨 걸어오곤 한다. 요맘때부턴 열림터를 오는 길엔 활짝 핀 빨간 장미를 볼 수 있다. 처음에 열림터에 와서 길을 찾을 때 “난 이 장미 쫒아서 오면 열림터야 그래서 찾아올 수 있어!!” 라고 말하여 열림터 언니들과 웃으며 걸어 왔던 장면이 눈 앞에 그려졌다. 수수쌤께서는 쪽지에 질문을 적으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다.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수 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에 뒤엉켜 꽉차서 멘붕이 왔지만 ..

2022 또우리모임 안내 3, 5, 7, 11월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는 코로나 상황 보고 결정됩니다. 9월은 또우리모임 대신 추석선물택배를 보낼 예정이에요. 3월 또우리모임 참석자 설문조사는 다음 주 중에 하겠습니다 ㅎㅎ 모두 건강하세요~

또우리모임이 다가온다. 또우리! 또우리! 또우리! 또우리! 언제: 2021.11.26(금) 저녁 7시 - 8시반 어디서: ZOOM (온라인)에서 참여방법: 열림터에서 조만간 연락할게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집합금지 4단계가 결정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진 요즘. ‘또우리모임’은 잠시나마 더운 날씨를 날려주는 휴식과도 같았어요. 맛있는 밥도 먹고, 같은 연대를 가진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언제나 힘이 되곤 합니다. 각자 나누는 불편함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지만! 공통된 사항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치유’ 와 ‘회복’! 우리는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창창한 생존자니까요. ^^ 싫어하는 사람의 뒷담화도 까고, 걱정거리를 나누어보기도 하고, 자랑거리를 자신있게! 자랑해보기도 하고 !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가능했던 또우리모임! 열림터와의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앞으로의 날들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오프라인에서 만났으면 ..

원래 그림을 그려서 제출하려했지만 인원이 많아서 그리기를 포기해따... 1~5명 정도면 그려볼만한데... 좀 귀찮기도했다..많아서ㅠ 암튼 퇴소후 2번의 또우리가있었지만, 첫번째모임은 참가를 안했다. 그리고 이번 또우리에 참가를 하게 된것인데.. 나는 마녀가올줄알앗지만 마녀는 오지않았고ㅜㅠ.... 내가 언제 시간내서 보러가고싶다. )) 그래서 또우리 모임을 참가하는데 줌을 잘써보지않아서 좀 적응하는게 힘들었다. 아직도 적응이된건 아니지만.. 그래두 낮설다.. 좀 짧아서 놀랐다! .... 펜데믹을 일으킨 코로나만 없어도 얼굴을 마주힐수있었는데..에잉 쯧.. 아.주.아.주 아쉽다!ㅠ.ㄹㅇ로... 하..우선 내 소감은 뭐 아쉽고,코로나만 없어도 훨씬좋았겠다.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다. 열림터 찾아가는 길거리 풍경..

푸르른 5월의 또우리모임에 또우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에서 만나요. zoom 회의 접속 방법을 모르는 또우리도 걱정말고 연락주세요. 차근차근 안내해드릴게요. 어떻게? : 온라인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또우리에게 개별적으로 zoom 링크를 전송) 언제? : 2021년 5월 28일 (금) 오후 7시 ~ 8시30분 무엇을? : - 원격 식사모임 - 또우리모임 오픈카톡방 운영방안 논의 - '토크토크' 주제별 수다 떨기 장기자랑 신청 받아요! : 모두에게 나의 장기를 자랑하고 싶은 또우리가 있다면 사전 신청해주세요. 또우리 여러분들께 개별 연락할테니, 열림터에서 카톡/전화 오면 꼭 받아주세요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혹시 연락처가 바뀐 또우리는..

또우리 후기 오늘 열림터 또우리 모임을 퇴소자로써는 첫 번째 참여라 그런지 내가 정말 열림터를 퇴소한게 실감이 났다. 본래 또우리 모임은 열림터에서 다같이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도 하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하는대 코로롱 때문에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줌으로라도 만나서 선생님, 퇴소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어 난 나름 이것 또한 못하는 것보단 줌으로라도 만나 모임을 하는 것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다. 이런 작은 만남도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되니깐 만나서 하는 또우리만큼 의미있다고 느꼈다. 이번 또우리 모임을 하면서 퇴소자들의 고민 이야기를 들으며 또우리 모임이 아니더라도 퇴소자 톡방 ? 이라던가 오픈채팅방을 만들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돼는 얘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