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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 (143)
열림터

3월 또우리모임에 초대합니다 🍓 언제 | 2024.3.28.(금) 저녁 7시~8시30분 (6시30분부터 식사 가능) 🍋 어디서 | 개별 안내 🍓 봄을 맞아 딸기와 레몬으로 과일청을 만들어봅니다. 그리고 또우리모임 설문조사 결과와 1년 계획을 함께 살펴봅니다 🍋참여방법 | 개별 안내 🍓문의사항이 있으면 열림터로 연락 주세요 (이메일: yeolim@sisters.or.kr)

열림터는 1994년 9월 14일에 개소했습니다. 사진전 중 "1994. 열림터 문 열다" 그로부터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어느덧 서른살이 되었네요. 열림터는 2024년 9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서른 살 생일잔치를 왁자지껄하게 진행했습니다.잠시 그 날의 분위기를 보여드릴게요. 집에 온걸 환영해요 포스트잇 참여코너 "어느 야간활동가의 고민" 포스트잇 참여코너 "솔직당당하고픈 생활인의 고민" 는 생활인들이 호스트(Host, 주인)가 되어 자기 공간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비록 30년동안 열림터가 4~5번의 이사를 했지만, 집은 달라져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분위기는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양입니다.방문해주신 분들에게 열림터는 여전히 익숙한 공간이자 추억이 가득한 공간..

사실 저는 초연 을 4번 본 사람입니다.그래서 재연이 올라온다고 했을 때,'아 꼭 봐야지!' 했는데 열림터 연말 행사로 뮤지컬 관람이 있다는 거예요!원래 다른 극을 보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선생님께 적!극! 어필하여 뮤지컬 의 티켓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 왜 적극 어필을 했냐면 이 극의 주인공이 '엘리자베스'였거든요.우리의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대학원생인 남친과 결혼에 골인!10년간 살던 뉴욕을 떠나 남편 박사학위만을 바라보며 뒷바라지.하지만 결국... 학위 실패, 결혼생활 실패로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돌싱 여성입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뉴욕으로 돌아온 뒤의 선택에 따라 '리즈'와 '베스'로 살게 되는데,이 삶의 과정들을 열림이들과 함께 꼭 보고 싶었어요. (스포를 좀 하자면) 내일 모레..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또우리')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열 한 번째 인터뷰는 햇님입니다. 2024 또우리폴짝기금 인터뷰⑪ - 타일을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은희: 작성해주신 자립 생활/자립 준비 계획을 잘 살펴보았어요. 작성해 준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더 구체적으로 요즘 근황을 물어보고 싶어요. ☀️햇님: 퇴소 이후 현재의 남편을 만나서 가정을 꾸렸어요. 가정주부로 집에서 열심히 밥하고 청소하고 운동하고 지내고 있어요. 조만간 이사도 예정되어 있고 8월에 출산 예정이라 하루하루 기대되고 떨리고 두근대는..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또우리')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열 번째 인터뷰는 도영입니다 . 2024 또우리폴짝기금 인터뷰⑩ - 타일을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은희: 도영 요즘 어떻게 지내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도영: 일하느라 바빠요. 일하기 전에는 반복적 생활방식이 없어 우울했는데 패턴이 잡히니 우울도 좀 잡혔어요. 출퇴근 시간이 멀어서 힘들지만 나름 괜찮아요. 집에서 직장까지 1시간 조금 더 걸려요. 👩🌾은희: 조금 멀긴 하네요. 열림터를 퇴소 하고 나서의 생활은 어땠어요? 자립해서 좋았..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또우리')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아홉 번째 인터뷰는 리나입니다. 2024 또우리폴짝기금 인터뷰⑨ - 미루고 있었던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리나 🦊신아: 지난 번에 이어서 폴짝기금을 2번째 신청해주셨네요. 🚙리나: 네 지난 번엔 이 목걸이를 샀었어요. 이렇게 비싼 악세서리 처음 사봤는데 그 이후로 매일매일 차고 다녔어요. 너무 좋았어서 같이 생활했던 친구도 이야기해서 신청하도록 하고 그랬어요. 🦊신아: 좋으네요. 곧 결혼을 하신다고 계획서에서 보았고 민사소송으로 힘드시다고 써있었어요. 어떻게 지내..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또우리')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여덟 번째 인터뷰는 사라입니다. 2024 또우리폴짝기금 인터뷰⑧ - 이유 없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해야겠다! 👩🌾은희: 작성해주신 자립 생활/자립 준비 계획을 잘 살펴보았어요.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으시고 화실을 준비하는 것으로 계획하셨네요. 다른 일상은 어떠세요? 👩🎨사라: 처음 퇴소하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영원히 혼자 살 줄 알았는데 어쩌다 우연히 지금의 반려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저랑 성향이 비슷하고 비슷하지만 다른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또우리')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일곱 번째 인터뷰는 바다입니다. 편안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바다 🦊신아 : 요즘 근황 어떠세요? 신청서 읽고 괜찮으신 걸까 걱정이 되었어요. 🌊바다 : 지금은 새롭게 회사에 들어간 지 2주가 되었어요. 야근도 많은데 밤에 귀가하면 새벽 1시가 될 때도 있어요. 내부에서는 저를 좀 배척하는 식으로 눈치를 주니까 힘들어요. 출퇴근 시간도 길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일 술을 먹는 거예요. 오늘도 잠을 못 자다가 4시에 잤어요. 집에 오면 맥주 먹고 야식 먹고 이..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또우리')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여섯 번째 인터뷰는 수지입니다. 마음을 풀어낼 곳이 필요해 👩🌾은희: 요즘 어떻게 지내니? 🎪수지: 편의점 알바를 새벽까지 하는데 마감까지 하는 일이에요. 그 수입으로 월세 내고 용돈까지 하기가 빡빡하지만 혼자서 잘 해결하고 있어요. 가끔 교통비가 없을 때 엄마의 도움을 받고 반찬도 2주에 한 번 정도 해주세요. 그 외에 상담을 받으며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조언도 받고 대화 나누며 힘든 마음들 쏟아낼 수 있거든요. 👩🌾은희: 평소 얘기할 곳이 없구나?(..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또우리')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다섯 번째 인터뷰는 기리입니다. "퇴소자들의 자립은 힘들지만 강하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집! 🦊신아: 작성해주신 폴짝 기금 사용 계획서를 살펴보았어요. 아이 둘 낳고 경력이 단절되어서 검정고시 시험 보고 자격증 취득한 후에 취업 준비 하려고 하신다고요. 💪기리: 네. 제가 간호조무사 라는 직업을 알아보았는데 아기 두 명 양육하면서 배우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검정고시가 필요하다고 해서 8월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애기 키우고 있어요. 🦊신아: 8월에 보시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