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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초여름 햇볕이 따가웠던 6월 6일, 열림터 식구들이 나들이를 했습니다. 얼마 전 개봉한 게이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을 보고 온 것이지요. 영화 상영 후 합창단 G-Voice 오빠들의 짤막한 공연 내내 꽃게이를 찾느라 정신없었던 열림터 친구들^^ 직접 쓴 후기 감상해보세요~ '종로의 기적'을 보고, 게이들과 어울리고 싶어졌다. 나는 유쾌하고 가볍고 아름다움을 욕망하는 사람들이 좋다. 순수하고 솔직하고 용기있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런데 다큐멘터리 주인공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다. 첫번째 주인공, 손병준 감독님의 경우를 보고는 영화를 만드는 등의 협력적인 일을 할 때 촉진제, 지지자가 되어줄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게 중요하구나 생각했고,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에 감명받았다. "나는 게이다. 그리고 감독이다."..
사는 이야기
2011. 6. 1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