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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9/09 (1)
열림터

여름은 여름이지만 예년보다 덜 덥다며 놀라던 여름도 벌써 가을로 가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시원한 기운을 후원회원 여러분들도 함께 느끼고 계시지는지요. 생활인들은 대다수가 청소년이다 보니 짧은 방학이 지나 등교를 시작하였습니다. 방학 즈음 입소하였다가 전학 후 첫 등교를 한 생활인도 둘이나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생활에 대한 둘의 반응이 너무 달라 활동가들은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할지 아리송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학교 부적응했던 예전 기억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들어 아침, 저녁으로 학교 보내느라 씨름하게 하는 생활인과 전학 절차가 빨리 진행되지 않아 등교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생활인인데요. 아래의 사진은 언제 학교 가냐고 매일 활동가를 달달 볶던 바로 그 생활인의 등교 전날 새..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19. 9. 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