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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12월 열림터는 연말답게 보냈습니다. 열림터 생활인, 활동가,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가 같이 뮤지컬 을 보러 갔어요. 레미제라블은 프랑스대혁명 시기를 다루고 있어요. 이야기에서는 혼돈한 시기를 보내는 민중의 비참한(레미제라블은 불어로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뜻이에요) 현실을 보여줍니다. 이야기 속 혁명은 실패했지만, 그 속에서 빛나는 연대와 사랑의 모습이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생활인 지유의 후기 : “주인공인 장 발장을 맡은 배우 분의 연기가 굉장했고 절로 그때 그 시절의 프랑스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이걸 보고 프랑스사를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함께 간 상담소 유랑 활동가의 후기 : “옛날에 본 영화보다 뮤지컬이 더 몰입감과 여운이 깊었습니다. 레미제라블이 이렇게 ..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4. 1. 30.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