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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6월 열림터 소식 벌써 여름의 한 가운데에 들어선 것 같아요. 낮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 잠깐 은행 볼 일도 쉬 나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7월 용돈을 준비해야 하는 날이니 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쓰고 얼른 다녀와야 합니다. 용돈은 올 봄에 조금씩 올렸어요. 고등학생은 4만원, 중학생은 3만원을 받습니다. 이런 저런 계산 끝에 용돈 액수를 정했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하겠지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매점을 가고 싶은 유혹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그맘때는 왜 그렇게 먹고 싶은 것이 많은지, 그 적은 돈으로 군것질도 해야지, 간혹 친구들 생일 선물도 사야지, 자잘한 화장품도 사야지, 돈은 늘 부족하고 하고 싶은 건 산처럼 많이 쌓이니 보기에 안타까울 뿐이지요. 지난 주에 상반기 평가를 하였는..
안녕하세요. 열림터입니다. 황사가 올 들어 제일 심한 것 같습니다. 날씨는 맑다는데도 하늘은 뿌옇고 몸은 찌뿌듯하고 웬지 숨 쉬는 공기도 텁텁한걸 보니까요. 5월 첫 주에는 성교육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굳이 집을 떠나 여성플라자에서 1박2일동안 진행한 이유는 조금 더 자유롭게 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맘껏 나눠보기 위함이었는데 진행한 선생님의 후기를 보니 (후기는 이번호 나눔터에 실립니다) 목표 달성은 훌륭하게 이룬 것 같아요. 그리고 “꿈찾기” 프로그램이 마지막 2회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매주 3시간씩 하면서 숙제도 해 오고 하는 일들을 잘 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말마다 거의 쉴 틈이 없었지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는 호수공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