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쉼터
- 자립
- 친족성폭력 피해자
-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 성폭력피해자쉼터
- 세계여성쉼터대회
- 성폭력
- 아동성폭력
- 핑체
- 보리
- 친족성폭력
- 새날을 여는 쉼터
- 열림터
- 쉼터퇴소자
- 붕붕
- 캠프
- 퇴소자
- 열림터다이어리
- 소식지
- 청소녀
- 폴짝기금
- 성폭력피해자
- 또우리폴짝기금
- 또우리모임
- 성폭력피해생존자
- 생존자
- 국제컨퍼런스
- 쉼터퇴소인
- 또우리
- 한국성폭력상담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달빛시위 (1)
열림터
달빛시위! 달빛은 없었으나 찬란했다! 2009년 7월 17일 오후 6시. 우리들은 보라색을 가진 어떤 것을 각각 하나씩은 가지고 집을 나섰다. 이유는 바로 오늘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 하는 ‘달빛시위’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악천후임에도 연기되지 않은데에 내심 의아해하며 달빛시위가 열릴 청계광장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청계광장에 도착하자 이미 달빛시위는 시작되고 있었다.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빗속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나에게는 새로운 광경이었다. 나는 나름대로 버스안에서 시위현장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았다. 피켓을들고, 머리띠를 매고, 대표한사람이 나와서 확성기들고 구호를 외치면 나머지 사람들도 따라하는..(심지어는 머리깎는 장면도 상상...) 대충 그런장면이었는데..
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식구들의 감상
2009. 7. 2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