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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세상의 다양한 '라떼' 본문
Y: 요즘 초딩들은 다 피방 가 있어요. 밖에 나가 놀아야지!
낙: 피방..? 피씨방?
Y: 피씨방!
낙: Y는 초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차이가 나요?
N: ‘라떼’네!
Y: (라떼대신 초코렛우유를 마신다)
낙: ‘라떼’다! 그럼 Y은 초등학생 때 뭐했어요?
Y: 저는 초딩 때 놀이터에서 놀았죠! 요즘 초딩들 무서워요~
고대 이집트 점토판에 새겨있다던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버릇이 없다'가 생각나는 Y의 ‘라떼’에
‘Y도 청소년이면서’라며 웃은 저도 별다를 것 없는 ‘라떼’더라고요?
깨달음을 준 Y의 ‘라떼’에 심심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놀이터보다 피씨방을 즐겼던 낙타 ‘라떼’와 그 반대인 Y ’라떼’
세상에는 다양한 세대 차이, ‘라떼는 말이야’가 있답니다!
한 번 더 고민하고 말해야겠다며 잠을 청한 숙직 날이었어요.
열림터 활동가 낙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