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 열림터
- 친족성폭력
- 또우리폴짝기금
- 폴짝기금
- 성폭력피해자
- 퇴소자
- 쉼터
- 새날을 여는 쉼터
- 쉼터퇴소자
- 쉼터퇴소인
- 캠프
- 한국성폭력상담소
- 열림터다이어리
- 세계여성쉼터대회
- 핑체
- 보리
- 청소녀
- 친족성폭력 피해자
- 또우리
- 성폭력피해자쉼터
- 또우리모임
- 아동성폭력
- 생존자
- 국제컨퍼런스
- 성폭력
- 붕붕
-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 자립
- 성폭력피해생존자
- 소식지
- Today
- Total
목록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78)
열림터
📮열림터 11월 소식 안녕하세요, 후원자님.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기온이 낮게 머물고, 낮과 밤의 일교차도 무척 심해졌네요. 갑자기 찾아온 찬바람에 모두들 옷깃을 꼭 여미며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안녕히 지내고 계신가요?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챙기고 계시기를 바라며, 11월 열림터의 소식을 천천히 전해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열림터 생활인들은 오들오들 떨기도 하고, 두꺼운 잠옷을 꺼내 입기도 하였습니다. 생활인 A는 요즘 운동에 빠져 거의 매일 운동에 나가고 있고요. B는 오랜 쉼을 마치고 직장으로 복귀하였습니다. C는 이번달 안에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D는 하루도 빠짐없이 필사클럽에 출석합니다. E는 오랫동안 감기를 앓고 있으며 진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열림터 10월 소식안녕하세요, 후원자님.환절기에 여기 저기서 콜록콜록 소리가 들리고 있어요. 열림터는 곧 독감 주사를 맞으러 가려고해요. 10월 열림터 소식을 전합니다. 사담으로 시작하자면, 이 소식지를 쓰는 저는 10월에 긴 휴가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만난 동료에게 "그동안 별 일 없었어요?" 라고 물었는데, 동료의 표정이 애매합니다. "00이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어제 00과 00이 다퉜는데 별일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없다고 해야하나요?" 저희는 그냥 웃고 말았어요ㅎㅎ 이런 저런 일들이 일어났다 지나갑니다. 어떤 생활인은 법정에서 증인진술을 했는데 가해자 변호사의 질문을 멋지게 받아치기도 했고요, 매일 출근하느라 피로로 얼굴이 늘 그늘졌던 이는 회사 리모델링과 긴 추석연휴 덕분에 모처럼 긴 쉼..
📮열림터 9월 소식 안녕하세요, 후원자님.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여름 더위가 어느새 산들바람에 밀려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열림이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숙직자를 깨우고, 저녁이면 상담을 줄줄이 요청합니다. 청소도 앞장서서 하며 열림터를 반짝반짝하게 만들지요. 한때는 “청소 좀 하자~” 하고 잔소리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활동가들이 오히려 “적당히 해도 된다”고 말할 정도랍니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도 참 든든합니다.A는 재판 증인 출석을 앞두고 긴장하며 준비하고 있고,B는 고소를 위해 증거를 부지런히 모으고 있습니다.C는 직장생활로 지쳐 귀가하지만 꿋꿋하게 하루를 버티고 있고,D는 직업교육 학원에 등록해 새로운 루틴을 만들고 달리기로 체력을 키우고 있습니다.E는 새로운 도약..
열림터의 든든한 응원단인 구독자님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저는 열림터 활동가 감이입니다.길고도 길었던 여름의 무지막지한 폭염이 여전히 기승인 8월의 마지막날입니다. 구독자님 댁은 무탈하신가요? 열림터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집중호우에 창문 틈으로 누수가 있었어요. 큰 피해는 아니었지만 벽지를 타고 배어든 빗물이 여보란듯이 남겨둔 흔적 때문에 또다시 며칠 동안 선풍기와 제습 모드 에어컨을 24시간 틀어야 했답니다. 폭우로 인한 재해로 보금자리를 잃거나 더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얼마나 불편과 슬픔, 상심이 크실까요. 재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상담소 활동가들의 전화 잘 받으셨지요? 지난 한 달 내내 상담소 활동가들은 전화기와 거의..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요즘, 구독자 여러분 모두 평안하신가요? 열림터는 최근 쏟아진 폭우에 누수 피해를 입었고, 서울시에서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요청해왔습니다. 다른 시설들은 괜찮은지, 이 글을 읽고 계신 구독자님은 무탈하신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경) 타로 집단상담 10회기 완주 (축) 이런 날씨 속에서도 열림터는 지난 23일, 타로 집단상담 10회기를 무사히 마무리하였습니다. 10회기라는 긴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지각이나 결석 없이, 모두가 함께 집단을 완주했다는 사실이 참 대단하지요. 마지막 회기에서는 열림이들과 강사님, 그리고 보조강사로 함께한 봄눈별과 함께 완주를 기념하는 쫑파티도 열렸습니다. 라다샘은 열림이들이 “자기 고통을 마주하고 치유하는 과정과 관계 속에서 노력..
장마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여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열림터의 생활은 여전히 분주하고 생기롭습니다. 타로 집단 상담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필사클럽을 함께하며 마음도 몸도 조금씩 단단해지는 6월이었습니다. 구독자님, 회원님들께서도 지치지 않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열림터의 여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필사클럽 시작! 필사클럽 은 열림터의 생활인과 활동가들이 함께 만든 소박하지만 의미 깊은 모임입니다. 이름처럼, 각자의 마음에 닿은 문장들을 한 줄 한 줄 차곡차곡 쌓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골라 읽고, 그중 마음에 남는 구절을 정성스레 필사한 뒤 하루에 한 번씩 사진을 찍어 공유합니다. 평일엔 매일 빠짐없이 글을 읽고 쓰고 있답니다. 책을 읽고 ..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있지요. 열림터 소식을 받아보시는 회원, 구독자 분들 5월 한 달 어떻게 보내셨나요? 열림터에는 그 사이 한 명의 생활인이 더 늘어 복닥복닥 해졌어요. 서로에게 적응하고 열심히 놀고 타로집단상담을 시작하고 각자의 회복과 자립에 애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버랜드 나들이 열림터 활동 중 생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순위에 꼽히는 것은 '나들이 프로그램'일 것 같아요. 나들이 내용과 지출 계획 모두 스스로 세워서 다녀오기 때문이지요. 이번 나들이 목적지는 에버랜드였어요. 생활인 모두 함께 다녀왔습니다.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찍은 사진, 튤립 꽃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등등을 받아볼 때마다 활동가들 얼굴에도 미소가 만연해졌어요. '잘놀고 있구나!'하는 안..
봄인가 하는데 이미 여름으로 후다닥 가고 있는 요즘. 열림터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 안녕들 하시지요.🤗4월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몇 달간의 긴 어둠을 벗어나게 되었고, 열림터에서도 새로운 입소자를 맞이하고 일 년 중 큰 행사이기도 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근육과 여유가 깃드는 몸맘튼튼! 열림터 봄 캠프!” 캠프의 목적지는 경주였습니다. 신라의 수도, 도시 전체가 고분과 유적으로 가득한 역사의 도시였습니다. 신라에 갔으니, 신라인이 되어야 한다며 신라 복 체험을 하였습니다. 겉만 신라인이고 손에는 핸드폰을, 몸은 전동차에 의지하여 대릉원과 첨성대를 향했습니다. 저녁엔 달빛과 조명에 비친 동궁과 월지를 산책하였고 인생샷을 기대하며 포즈를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열림터에선 늦잠에 움직이..
🍀열림터에서 보내는 3월 소식입니다🍀 ✨애정하는 열림터 후원회원님들께, 이래저래 하 수상한 정국과 큰 산불로 많은 분들의 마음이 한가운데 커다란 돌🥌 하나씩 얹어둔 것처럼 묵직하고 갑갑할 거라 생각합니다. 살랑이는 봄바람이 이렇게 야속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광장과 재해 현장에서 애쓰고 힘겨우신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부디 하루빨리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이런 엄혹한 시절에도 열림터는 흔들림 없이 무던하게 굴러가고 있어요. 활동가들은 각자 맡은 업무를 하고, 생활인들은 각자의 일상을 일굽니다. 오늘 메일의 제목처럼, 3월 한 달 동안은 안녕(Hello)👋과 안녕(Good Bye)👋이 세트처럼 이어졌습니다. 3월 초에 퇴소한 A는 떠나면서 단톡방에 장..
🍀열림터에서 보내는 2월 소식입니다🍀 열림터와 늘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가 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동안 이어졌던 긴 추위가 물러가고, 이번 주부터는 봄에 성큼 다가온 날씨네요.올해 봄은 예년보다도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 다들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신입활동가 봄눈별의 입사를 축하합니다~! 2월의 첫날에 열림터는 새로운 야간 활동가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레와 같은 박수👏) 봄눈별 활동가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열림터 야간활동가로 오고, 기존 야간 활동을 했던 제가 주간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제가 누구냐고요? 저는 상아 활동가입니다!) 새로운 이를 동료로 맞이하고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 지 2주일이 지났네요! 야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