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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또 만나요, 우리 (31)
열림터
2024년 3월 또우리모임 🐸 언제 | 2024.3.29.(금) 저녁 7시~9시 🐸 어디서 | 참석자 개별 안내 🐸 이번 모임에서는 아는 맛부터 새로운 맛까지, 재철 향 가득한 음식을 함께 먹습니다. 3월의 마음을 이야기 나누고 대망의 게임을 합니다. 🐸 참여방법 | 안내 받은 참석 링크를 작성해주세요 🐸 문의 | 열림터 yeolim@sisters.or.kr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퇴소자)의 연락처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연락을 받지 못한 또우리는 메일 보내주세요.
내 트리를 꾸며줘! 라는 프로젝트 아시나요? 사람들의 트리에 편지를 남기고, 크리스마스 당일 열어볼 수 있게 한 귀여운 프로젝트예요. 귀여움이 최고지요. 그래서 올해 열림터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열림터 생활인, 또우리, 활동가 등등.. 2023년을 열림터와 함께 보냈던 사람들에게 초대장도 보내보았어요. 13개의 소중한 메시지 중 공개로 작성한 편지를 여러분들과 나눠봅니다. 모든 생존자 여러분의 편안한 연말 기원합니다. 2023년 잘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라요! 새해에는 좀 더 즐겁게, 힘차게, 반성폭력 운동을!
11월 또우리모임에 열림터와 함께했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언제 I 2023.11.24(금) 저녁 7시~8시30분 · 어디서 I 참석자 개별공지 · 무엇을 I 맛있는 저녁식사와 근황토크 등 · 참여방법 I 열림터에서 조만간 연락 드릴테니 카톡/전화오면 꼭 받아주세요!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연락을 받지 못한 또우리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열림터는 또우리와 든든하고 끈끈한 연결을 위해 열림터 생일&추석맞이 또우리물품지원을 했습니다. 이번 또우리물품지원은 조금 특별했어요. 지금까지 또우리물품지원이 비행기를 탄 적은 없었지만, 제이 덕분에 해외 또우리물품지원을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폴짝기금] 2023 인터뷰: 더욱더 큰 사람이 되고 싶은 제이, 이번에는 캐나다에 가요! 2023년 4회 또우리폴짝기금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자립의 과정을 겪으며 떠오르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목소리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올해는 15명의 또우리들이 www.sisters.or.kr 👆 제이가 함께한 또우리폴짝기금 사전인터뷰 보러가기👆 배송비가 10만 원은 족히 나올 것이라는 제이의 우려와 달리, 이런저런 소통을 하며 무..
🌰 추석맞이 또우리물품지원 신청하세요! 또우리여러분, 9월에는 추석과 열림터의 생일이 있지요. 모두 행복하고 든든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열림터의 생일을 기념하고🥳또우리와 끈끈한 연결을 위해! 올해도 또우리물품지원을 합니다. 지난 또우리모임에 나눈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열림터의 선물을 받아주실 분들께 신청링크를 보내드렸으니 신청해주세요! 🌰 신청기한 I 2023.9.3 까지 🌰 사무번호 I 02-338-3562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연락을 받지 못한 또우리는 열림터 사무번호로 연락주세요. - 또우리는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 퇴소자를 부르는 말입니다. 열림터는 2020년부터 추석마다 또우리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있..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으로는 참석 해봤지만, 대면으로 참석하는 건 처음이라 많이 떨리기도, 기대되는 마음도 컸습니다. 7월의 컨셉은 바다 없는 바닷가 캠핑이었습니다! 텐트와 야광 팔찌, 캠핑 의자가 있어서 여름휴가 온 것 같았습니다. 딱 도착했는데 너무 예쁘게 꾸며주신 공간과,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보고 싶었던 얼굴들이 보였습니다. 신나고 반가웠지만,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먼저 저녁을 먹는데 타코가 진짜 맛있었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가끔 생각나요..타코,, 🤤 그리고 젠가를 뽑아 쓰여진 질문으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돌아가면서 인사를 하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으니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제일 신났던 이야기 주제는 “여름에 대한 추억” 말하기에서 산이 좋은가, 바다가 좋은..
7월 또우리모임에 열림터와 함께했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언제 I 2023.7.28(금) 저녁 7시~8시30분 · 어디서 I 참석자 개별공지 · 무엇을 I 맛있는 저녁식사와 근황토크 등 · 참여방법 I 열림터에서 조만간 연락 드릴테니 카톡/전화오면 꼭 받아주세요!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연락을 받지 못한 또우리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최근에 연락하고 지내던 진주 언니의 권유로 또, 우리 모임에 참여했다. 약속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남은 시간 동안 합정동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합정동 주변은 10년 전에 모습과 많이 달라졌다. 요즘 유행하는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아담하지만, 각자의 분위기가 있는 카페들을 보면서 1시간을 보냈다. 모임이 시작되고 사람들이 점차 들어왔다. 그런데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바로 나랑 같이 큰방을 쓰던 스텔라 언니였다. 내가 먼저 언니를 알아보자, 언니도 그제야 내가 생각이 난 듯 활짝 웃었다. 언니는 귀여운 딸을 데리고 왔다. 모임을 하면서 그 딸이 이번 모임의 분위기메이커(?)였다. 아무래도 언니의 타고난 개그 끼를 물려받은 것 같았다. 모임은 진행자인 활동가 낙타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자기소개부터..
5월 또우리모임에 열림터와 함께했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언제 I 2023.5.26(금) 저녁 7시~8시30분 · 어디서 I 참석자 개별공지 · 무엇을 I 맛있는 저녁식사와 근황토크 등 · 참여방법 I 열림터에서 조만간 연락 드릴테니 카톡/전화오면 꼭 받아주세요!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처가 바뀌었거나 연락을 받지 못한 또우리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퇴소한지 n개월이 안된 연호라고 합니당. 저한테는 또우리 모임이 정말 빠르게 다가왔는데요! 다양하고 다 다른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결국 속뜻은 열림터와 연관된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던 게 신기하고 재밌었던 또우리 모임 이였던 것 같습니다~ 후기를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라 열림터 블로그에서 몇개를 읽고 왔는데 그냥 저는 제 방식대로 쓰는 것이 편할 것 같아 제 방식대로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제가 자취하고 있는 곳이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위치한 동네와 떨어져 있어 갈일이 잘 없었는데 또우리 모임을 하러 익숙한 길을 걸으니 생활인이었을 때의 생각이 나서 되게 싱숭생숭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아직 열림터를 퇴소 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났었는데 또우리 모임을 참석하게 되니까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