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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열림터에서 보내는 1월 소식입니다

열림터 2020. 2. 25. 13:41

 

안녕하세요.

설렘과 기대 속에 새해가 시작되고 어느새 1월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시작하기 좋은 1월, 회원님들의 새해맞이는 어떠셨는지요?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다짐과 도전으로 분주하고, 예년보다 빠른 설 명절 맞이로 모두 바쁜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1월은 맘 편히 보내고 다가오는 2월에 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겠지요.

열림터 생활인들도 기대와 도전의식을 가지고 2020년을 맞이했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생활인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늦잠을 자는 등 모처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고, 학원과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도 했습니다. 피부미용학원에서 직업훈련을 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생활인은 곧 다가올 자격시험을 앞두고 연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성인이 되는 생활인은 지난해부터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에 최선을 다합니다.
생활인들 모두 매주 1회 요가수업에 참여합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요가수업이 때로는 힘들고 꾀가 나기도 하지만 서로를 다독이며 함께 다녀옵니다. 작더라도 실천이 가능한 계획들을 세우고,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것의 중요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는 설 명절이 예년보다 빨라서 모두의 마음이 더 바빴을 것 같습니다.
생활인들도 즐거운 명절을 보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외식을 하고, 평소 눈여겨 두었던 영화를 보았습니다. 모처럼 늦은 밤까지 좋아하는 과자와 함께 TV영화를 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봤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새로 장만한 수영복을 입고 워터파크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돌아오는 길, 비록 몸은 피곤했지만 설레임과 흥분이 가득했던 모든 순간들은 열림터에서의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큰 추위 없이 지나가고 곧 봄을 알리는 입춘이 다가오지만 아직도 날씨는 쌀쌀합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걱정하는 요즘,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으며 이 시기가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시간이 지나고 해가 바뀌어도 한결같은 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있어 2020년에도 열림터 식구들과 활동가들은 모두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기운이 넘치는 건강한 나날 보내시고 곧 맞이할 2월에도 좋은 일, 즐거운 일, 웃는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1월 31일

열림터 전순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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