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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5 (3)
열림터

* 열림터 2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기획된 퇴소자모임은 3, 5, 7, 9, 11월 셋째 주에 열립니다. 혹시 연락을 못 받은 분들은 연락처가 열림터에 없어서 그러니 사무실(02-338-3562)로 연락 주세요. 언제든 반깁니다! * 아직은 딱히 부를 이름이 없어 '열림터 퇴소자모임'이라고 하고 있는데 말이죠. 적당한 이름이 없을까요? 듣기만 해도 구. 생활인들은 열림터가 생각이 나면서, 왠지 모임에 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면서 쌈박한 이름! 생각났다면 역시 열림터 사무실로 연락 주세요. 댓글도 대환영! 올해 두 번째 열린 퇴소자모임. 3월 모임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전화기에 불이 나게 어색한 연락을 돌렸습니다. '같이 생활하지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전화해서, 혹시..

나눔터 83호 나비 이야기 - 나비 일상회복 프로젝트’는 성폭력 피해 이후 다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존자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상담소에서는 2018년 황금명륜 회원님의 지정기부금으로 생존자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여행을 가거나 함께 하고 싶은 친구와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김봄님의 후기를 전합니다. 2018년 9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모금함은 목표금액 555만원을 달성하여 나비에게 직접 전달되었습니다. 모금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 두 살, 2017년 8월 24일에 열림터를 퇴소한 ‘나비’ 에요..

어린이날 의의 어쩌구 어린이였을 때 부모 손에 이끌려 어린이날 무료 불소 도포 행사에 참여했다. 어린이날마다.. 나를 위한 날인데 왜 이렇게 맛도 없고 재미도 없는 일을 해야 하는걸까 항상 불만이었다. 어린이날이란 도대체 뭘까!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 어린이날이 아동인권을 선언하는 날로써 처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대 받고 존중받지 못하던 ‘아이’들에게 ‘어린 이’라는 이름을 붙여 존중과 환대를 요구하는 운동이었던 어린이날은, 점차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특별한’ 하루로 변화했다. 나의 부모가 어린이날을 맞아 내 치아의 건강을 살펴준 것이 나빴다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날에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의미가 있다.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잖아) 하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