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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8/10 (1)
열림터

안녕하세요. 일기예보만큼 폭염은 아니지만 무덥고 습한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공상과학소설속의 미래도시 인간들마냥 방독면은 아니지만 어린아기부터 노인까지 마스크없는 외출은 생각할 수도 없는 요즘입니다. 마스크 안 쪽에 땀이 차고, 숨 쉬기도 버겁고, 엘리베이터 탔다가도 ‘앗’마스크‘하면서 도로 뛰어들어오고, 저희는 출근해서 열 재고, 생활인들은 귀가하면 열을 재는, 반년전만 해도 상상 하지 못했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새삼 대단하기도 하고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즘 열림터의 일상은 이른 아침부터 취침시간까지 체크리스트의 행진입니다. 오전에 8시30분에 하는 방정리체크리스트부터 등교를 하지 못한 청소년을 위한 가정학습체크리스트, 일일체크리스트, 보안점검체크리스트에다..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0. 8. 1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