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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8/24 (1)
열림터

나눔터 88호 I 돌고래 어쩌다 알게 됐을까 우연히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받았던가. 종종 피드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다가 음식들이 맛있어보였고 사장님이 혼자 한다는 걸 알았을까 이 식당에 관심이 갔다. 매번 출근하기 전에 가고 싶어하다가 줌으로 하는 자기계발코스를 하고 어느 기분이 좋은 주말에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가게에는 20대로 보이는 커플이 있었다. 사실 난 다른 테이블에 있었던 것 뿐이었지만,혼자 설레고 기분이 좋기도 했다. ‘좋을 때다~’ 그 날 시켰던 카레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새우가 들어갔던 것 같고, 카레와 밥을 리필 해주시겠다고 했고, 카레가 맛있다고 기억에 남았다. 그냥 일반적으로 먹던 노란 카레 가루나, 일본 카레 가루도 아닌 독특하고 깊고 진짜의 맛이었다. 아쉬운 건, ..
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나눔터 이야기
2021. 8. 2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