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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2/17 (1)
열림터

어느 새벽 세시 반에 보내온, 반가운 또우리의 메일을 나눕니다🙆 💌 안녕하세요, N년 전 열림터에 살던 생활인S 예요. 문득 새벽에 잠에 깨 열림터 생각이 나서 메일을 보냅니다. 내일 전화를 드릴 수도 있었는데 이메일로 쓰는 건, 아마 절 기억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전화 대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10년 쯤 되었으니까요. 저 이번에 대학교 졸업해서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절 지지해주시던 많은 분들. N년 전, 0000년 0월 0일에 입소해 0000년 대학 입학과 동시에 자립하게 되었죠. 그때 무작정 대학 간다고 떼썼던 것 같은데... 굉장히 난감하셨을텐데.. 열림터에서 등록금을 지원해주시고, 상담해주시던 선생님이 기숙사비를 지원해주셔서 저 무사히..
사는 이야기/열림터는 지금
2022. 2. 1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