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열림터다이어리
- 쉼터퇴소자
- 쉼터퇴소인
- 친족성폭력 피해자
- 또우리폴짝기금
- 새날을 여는 쉼터
- 친족성폭력
- 성폭력
- 한국성폭력상담소
- 국제컨퍼런스
- 성폭력피해자쉼터
- 쉼터
- 성폭력피해자
- 열림터
- 또우리
- 핑체
- 붕붕
- 자립
- 폴짝기금
- 세계여성쉼터대회
- 또우리모임
-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 보리
- 청소녀
- 캠프
- 아동성폭력
- 생존자
- 성폭력피해생존자
- 소식지
- 퇴소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3/09/20 (1)
열림터

선선한 바람이 뜨거운 열기를 조금씩 밀어내고 있는 요즘 가을이 더욱 간절합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집중호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후원자님들도 이 여름 무탈하셨는지요. “올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이다”.라는 말을 유행어처럼 자주 듣게 됩니다. 놀랍고 끔찍하지만 그것을 부인할 수도 없습니다. 열림터에서는 올해 최악의 더위를 견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사용해오던 에어컨이 말썽을 부렸습니다. 조그만 고장일거라고 생각하여 이리저리 고장의 원인을 찾았지만 다 헛수고였고 더위를 견뎌야 하는 시간만 길어졌습니다. 결국 새로운 에어컨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고생하지 않고 바로 구입했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남은 더위라도 식혀주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8월 열림터 ..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3. 9. 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