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또우리모임
- 생존자
- 쉼터퇴소자
- 세계여성쉼터대회
- 열림터다이어리
- 보리
- 캠프
- 붕붕
- 청소녀
- 친족성폭력 피해자
- 소식지
- 또우리
- 한국성폭력상담소
- 성폭력피해생존자
- 퇴소자
- 성폭력피해자
- 쉼터퇴소인
- 자립
- 성폭력피해자쉼터
- 폴짝기금
- 친족성폭력
- 핑체
- 아동성폭력
-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 새날을 여는 쉼터
- 성폭력
- 쉼터
- 열림터
- 또우리폴짝기금
- 국제컨퍼런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일기 (1)
열림터
누구나 볼 수 있는 일기장에 일기를 쓰는 기분이 이렇지 않을까요? 1달에 1번 쓰는 소식지도 끙끙거리며 쓰는 주제에 감히 모두에게 공개되는 일기장을 쓰려니 떨리고 두렵기도 합니다. 옆 자리에 앉아 있는 아름이 (마치 며느리가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라는 광고처럼) 블로그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글 쓰는 법, 사진 올리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뭐 배우기만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는 쳤지만 아마 여러차례 아름을 슬프게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름은 제가 너무도 당연한걸(아름의 입장에서) 질문하면 '이런 거 물어보면 진짜 속 상해요" 하거든요. 저는 이런 눈치밥에 주눅들지 않습니다. 무식하지만 씩씩하게 글도 써서 올리고 사진도 찾아 올리고 하려구요... 처음에 휴대폰 문자를 쓸..
사는 이야기
2008. 5. 2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