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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한국의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와 쟁점" - 은서 본문
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식구들의 감상
[강의 후기] "한국의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와 쟁점" - 은서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 2019. 4. 22. 12:15지난 1월, 상담소 활동가들이 열림터에서 성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강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의 "한국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와 쟁점" 이었습니다. 열림터 식구들이 강의를 듣고 쓴 후기를 올립니다.
2019년 1월 21일, 은서
반성폭력 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고 그래서 간간히 상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하거나 책을 읽는 정도가 다였다. 그런데 기회에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의 반성폭력운동의 역사와 쟁점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도 생존자로 살아가면서 우리나라의 실태에 실망을 하는데 예전에는 정말 심각했음을 느꼈다. 또한 생존자들과 활동가들의 행동들이 있어서 지금까지라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아직 우리나라는 갈 길이 멀지만 나와 우리 모두가 함께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했다.
(추신) : “우리들의 삶은 동사다”라는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리산 선생님의 목걸이 심볼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그 목걸이를 구입하고 싶어져서 문의를 했고 조만간 은으로 그 목걸이를 제작해서 하고 다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