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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3/05 (1)
열림터

🙆 안녕하세요, 열림터와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드문드문 바람이 무척이나 사납습니다. 설 연휴는 평안하게 보내셨나요? 설날에는 집콕으로 움츠러든 몸을 활짝 열러 전통시장을 구경 하고 명절 음식을 사보았어요.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다녀와서 감기 하나 걸린 사람이 없다는 데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설날 아침에는 취향에 따라 채식/고기만두를 골라 따뜻한 떡만두국을 먹고 맞세배를 했습니다. 사전에 따르면 세배는 섣달그믐이나 정초에 ‘웃어른’께 인사로 하는 절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열림터는 활동가와 생활인이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서로 맞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서로 나누었던 덕담처럼 2021년 모두가 하는 일이 잘 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기의 방학은 심심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드디어 ..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1. 3. 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