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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8/06 (1)
열림터

무더운 여름 다들 안녕하신지요? 처음으로 편지를 전합니다. 3월에 입사한 야간활동가 상아라고 해요. 어떻게 편지를 쓸지 몰라 지난 글들을 읽어보니 다들 날씨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군요. 저도 그 전통에 맞게 날씨 이야기로 운을 띄워보려고 합니다. 상근활동가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마음열기’라는 시간이 있어요. 무더위를 이기는 팁을 나눠보자고 했는데 더위와 추위 모두에 취약한 저는 단번에 ‘지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은 다들 어떻게 여름을 버티고 계신가요? 찜통 날씨와 흐르는 땀. 덕분에 더욱 힘들어진 마스크 쓰고 숨쉬기가 정말 여름과의 싸움에서 하루하루 지고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계속 질 수만은 없다, 여름 너를 제대로 즐겨주겠어! 하고 이를 갈고 있던 찰나에 열림터 자기방어훈련에서 기다리고..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1. 8. 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