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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0/21 (1)
열림터

토요일 아침 8시 40분에 명동역으로 출발했다. 피곤했지만 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타러 갔다. 나는 열림터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줄 알았는데 명동으로 간 뒤에 버스를 타야 된다고 하셨다. 명동역 앞에서 기다리니 셔틀 버스가 왔다. 그 버스를 타고 가는데 너무 피곤해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났다. 일어났는데도 아직 도착을 안했길래 이게 뭐지 싶어서 쌤들한테 계속 물어봤다. 언제 도착 하는 거냐고, 그러자 쌤들이 차가 막혀서 도착 시간이 딜레이 된다고 하셨다. 굉장히 지루하고 짜증이 났다. 한참 가다 보니 거의 도착했다 하셔서 들뜬마음을 가지고 창문 밖만 보면서 저긴가? 저기 맞는거 같은데 하며 웃었다. 도착했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우산을 썻다. 다행히 챙기길 잘한거 같다. 짐을 다 갖고 워터파크로 향했다..
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식구들의 감상
2021. 10. 2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