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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8/01 (1)
열림터

안녕하세요? 불볕같은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무탈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죠!! 7월 열림터의 날씨는 고온다습이었습니다. 습기 때문인지 열림터의 가전들이 말썽을 부렸습니다. 에어컨도 더운 바람만 힘없이 내보내고, 청소기도 망가지고, 방범 시스템까지 활동가들을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생활인들도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의 너울을 활동가들에게 전하고 활동가들은 한발 한발 균형을 잡으며 파도가 잠잠해지길 묵묵히 견뎌내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생활인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건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받아들이기엔 부족하지만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 퇴소한 또우리의 사건도 가해자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까지 완료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감사 인사와 함께 열림터에서 생활할 때 본인이 적었던 여러 가지 다..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2. 8. 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