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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5/07 (1)
열림터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잠깐 동안의 단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4월의 날씨도 한여름이었다가 다시 봄이 되었다가 변덕을 부리는데 건강은 잘 챙기시는지요. 날마다 소독하고 외출할 때마다 마스크 쓰고 학교와 직장 꼭 필요한 외출만 가능한 매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예전의 자유로운 외출이 행복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나 힘들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을 합니다. 그래도 매일 근무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재판준비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자신을 챙기는 일이 가장 어렵긴 하지만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생활은 재미있기도 힘들기도 합니다. 친구가 생겼다가 없어..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1. 5. 7.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