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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5/06 (1)
열림터

봄기운이 만연하고 어느 날은 한여름 같은 4월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신가요? 열림터의 일상은 자세히 살펴보면 새롭습니다. 휴일에는 체험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여러 체험 중에 향수체험을 골라 활동가와 함께 체험장에 가서 신청하고 예쁜 병에 완성된 향수를 담았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더 의미가 있겠지요. 화창한 봄의 햇살과 공기가 열림터를 나서게 하네요. 뜨거운 한낮에 산책하다가 더위를 식히러 카페에 가서 맛난 음료와 딸기빙수를 먹었습니다. 산책을 즐기다보니 멀리가게 되었고, 학교친구와의 약속으로 급하게 빨리 돌아오게 되어 힘들긴 했지만 바깥공기는 역시 좋습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월급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이겠지만 성인으로 사회인으로서의 한걸음을 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오래간만..
사는 이야기/열림터 다이어리
2022. 5. 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