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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제 3회 또우리폴짝기금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자립의 어려움을 통과하며 즐거움도 놓치지 않고자 하는 또우리들의 목소리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올해는 15명의 또우리들이 폴짝기금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홉번째 인터뷰이는 수지입니다. 가족과의 관계로 많이 고민하는 수지는 이제 열림터를 퇴소하고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돈이 걱정돼서 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폴짝기금을 통해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해요. 이번 기회에 수지가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오면 좋겠네요. 수지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나누어드립니다. ⛺은희: 수지야 자고 있었니? 금방 일어난 폼인데... 집이야? 🏝️수지: 친구네 집이예요. 놀다가 늦게 자서 겨우 일어났어요. 제 노트북 성능이 별로이기도 하고 인터뷰할 때 가족들이 있을 거라서 불..

제 3회 또우리폴짝기금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자립의 어려움을 통과하며 즐거움도 놓치지 않고자 하는 또우리들의 목소리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올해는 15명의 또우리들이 폴짝기금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부터 인터뷰어가 바뀌는데요, 바로 열림터의 원장인 조은희 활동가입니다. 조은희 활동가는 201*년에 열림터 활동을 하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여성주의상담팀으로 이동하였어요. 그래서 201*년에 생활했던 또우리들과 서로 반가운 대화를 종종 나누곤 합니다. 여덟번째 인터뷰는 봄과 함께 했습니다. 봄은 지금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입니다. 그래서 인터뷰도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어요. 오랜만에 만난 은희조와 봄의 다정한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은희: 거긴 지금 몇 시니? 🌱봄이: 네 이제 11시예요...

안녕하세요? 불볕같은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무탈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죠!! 7월 열림터의 날씨는 고온다습이었습니다. 습기 때문인지 열림터의 가전들이 말썽을 부렸습니다. 에어컨도 더운 바람만 힘없이 내보내고, 청소기도 망가지고, 방범 시스템까지 활동가들을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생활인들도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의 너울을 활동가들에게 전하고 활동가들은 한발 한발 균형을 잡으며 파도가 잠잠해지길 묵묵히 견뎌내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생활인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건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받아들이기엔 부족하지만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 퇴소한 또우리의 사건도 가해자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까지 완료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감사 인사와 함께 열림터에서 생활할 때 본인이 적었던 여러 가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