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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02/27 (2)
열림터

안녕하세요, 열림터 후원자님들! 묵은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열림터에서는 ‘가훈’ 및 새해 다짐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공식 설맞이 프로그램이 아니었습니다. 열림터 활동가인 수수와 상아가 대화를 나누다가 여느 때처럼 열림터 ‘가훈’인 무탈평안을 인사처럼 나누었고, 거기에 상아가 ‘ 무탈평안을 진짜 써붙입시다!’ 라고 했고, 수수가 다시 ‘설맞이 프로그램으로 할까요!’ 제안하였고, 노빠꾸 상아가 ‘너무 좋고 웃기고 재밌다!’ 맞장구쳐서! 그렇게 마련된 (최고의) 프로그램.. 생활인들은 언제나 그랬듯 ‘귀찮아’ 하는 반응이었지만 그들의 잠들어 있는 ‘새해다짐’ 세포를 깨워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실현시킬 수..

겨울이 “나 여기 있다”라고 하며 매서운 추위를 맛보여 주고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깜짝 눈과 추위에 잘 계시는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아주 큰 일이라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열림터의 12월은 무지 바쁜 한 달이었습니다. 12월1일 한해보내기 행사에 열림터 생활인들도 참석하여 살림장만을 위해 열심히 경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줄넘기도 하고 림보도 하였습니다. 열림터의 모 활동가가 림보를 하는 것을 보면서 허리가 꺽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본인도 자신의 허리가 그렇게 휘어질줄 몰랐다는 후담입니다. 마지막으로 힘자랑하는 팔씨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트리장식도 하고 맛있는 식당을 찾아 외식도 하였습니다. 또한 바쁘게 진행된 프로그램 “즉흥연극”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