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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강릉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강릉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 경관, 그리고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한 도시이다. 저희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강릉을 선택했다. 아침 8시에 일어나 서울역으로 출발 하였다 아침식사는 역근처에서 하게 되었다. 돈까스팀 한식 팀으로 나뉘어 졌다. 식사를 끝내고 KTX에서 2시간을 보낸후 바닷바람이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숙소는 강릉에 위치한 펜션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도착해 식사를 한 후 카페에가서 또 식사를 한 후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의 해안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유명하다. 해안을 따라 걷다가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를 즐길 수 있었다. 저녁에..
열림터에서 1박 2일 동안 강릉여행을 갔다. 나는 국내 1박 2일 여행이 처음이라 이번 여행이 많이 기대되고 설레었다. 우리는 첫째날에는 안목해변을, 둘쨋날에는 정동진해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안목해변은 모래사장이 예쁘고 조개가 많은 해변이다. 우리는 여기서 스피드 보트를 탔다. 25분 코스였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보트타기는 너무 재미있었다. 최근 반수준비로 마음이 불안하고 복잡했는데 넓은 바다를 보니 내 고민이 작게 느껴져서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다. 보트를 타고 나서는 모래사장에 누워 일광욕을 즐겼다. 다들 옷에 모래가 묻는 것에는 아랑곳 않고 열심히 조개를 만들고 장난도 쳤다. 모래사장에 누워 바다소리를 듣고 있으니 참 평화로웠다. 수영은 하지 못했지만 바다에 발을 담그고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