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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전다미님께서 연대의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심심잡화점과 미씨유럽 옥혜숙매니저님께서 도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위밋업스포츠에서 세계 소녀의 날 기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열림터 또우리 마미께서 상담소 런치타임과 생일기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미씨유럽 옥혜숙 매니저님께서 가을맞이 깜짝! 담요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엘케이코퍼레이션에서 가을맞이 깜짝! 의류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나눔터 90호 I 햇님 마음을 들여다볼 힘과 의지가 있다는 건 희망의 끈을 놔버리지 않은 걸까? 나는 모든 일을 잘하고 싶다. 하루가 지날수록 나아졌으면 좋겠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 한번 겪은 불행이나 실수는 스스로 용납하는 것은 두렵고 무서운 일이다. 나 자신한테 증명하기 위해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스스로 행복을 증명하는 웃음과 말들을 했다. 하지만 나는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거짓된 나의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주저앉는다.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크면 클수록 마음이 쪼그라들어 있는 그대로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허다하다. 잘 지내려 할수록 잘못 지내게 되는 모순 같다. 앞으로 걸어 나가고 싶지만, 뒷걸음질만 치게 되는 아이러니한 순간들이 반복된다.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일이 ..

나눔터 89호 I 은서 2019년 5월 처음 열림터를 나가 자립하게 된 날, 그날 나는 누구보다 개운 하고 홀가분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열림터에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자립보다는 자유롭지 않은 규칙때문에 힘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열림터에 들어오기 전까지 대학 생활을 하며 자취를 했었기 때문일까. 열림터 생활에서 많이 울고 힘들었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것은 결국 돈 문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축이라는 제도가 굉장히 유용하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당시 버 는 돈의 70%를 저축하면 100만 원을 번다했을 경우 30만 원이 남는데 이 돈 으로 한 달을 생활하는 것은 놀기를 좋아하던 나에게 굉장히힘든 일이었다. 그것 말고도 사람과의 마찰, 통금과 외박 제한 등 생활인을 지..

2022년의 마지막 또우리모임, 연말이라 다들 바빴을텐데도 여덟 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제이님이 선뜻 만화로 후기를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만화를 그려주시겠다고 했을 때 이렇게 대작을 그려주실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후기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그림에 쏟은 정성도 돋보이지만요... 제이님이 모임에 오기까지 주저되었던 마음, 그래도 열림터에 돌아와서 함께 나누고 싶었던 마음들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른 또우리들 모두 "잘 먹고, 잘 싸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잘 웃고, 잘 딛고 일어서고, 새로운 일들도 겪어가면서" 잘 지내길! 또 만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또우리모임은 2023년 3월에 이어집니다! 참, 이번 후기 만화는 제이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어요. 퇴소자모..

열림터의 거실에는 주인을 잃은 물건이 많습니다. 다 마신 음료수병뜨개질 실타래알록달록 종이접기 작품먹다 만 떡볶이 그릇곡소리 내며 하는 학습지… 앗 이건 이름이 쓰여 있네요!컵은 5, 6, 7…아무래도 생활인의 입은 하나는 아닌가 봐요. 주인 찾으러 출동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거 제 것 아니에요~저 방금 들어왔어요ㅠㅠ저는 이거 안 해요!이거 땡땡이가 했을걸요?네? 저 아니에요~저도 아닌데요! 억울한 자만이 가득한 열림터. 아무래도 낙타 몰래 입소한 생활인이 있나봅니다. “땡땡이 아까 떡볶이 먹지 않았어요?” “어…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먹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물건의 주인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떡볶이 그릇 주인의 기억을 되찾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