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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전다미님께서 연대의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심심잡화점과 미씨유럽 옥혜숙매니저님께서 도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위밋업스포츠에서 세계 소녀의 날 기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열림터 또우리 마미께서 상담소 런치타임과 생일기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미씨유럽 옥혜숙 매니저님께서 가을맞이 깜짝! 담요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엘케이코퍼레이션에서 가을맞이 깜짝! 의류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 보내주신 후원금은 생활인 지원은 물론 또우리를 위한 폴짝기금, 자조모임, 명절선물 등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생활인은 입소자, 또우리는 퇴소자를 부르는 말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익명의 후원자님께서 함께 보내주신 글을 나눠보아요🥰 - 비슷한 고통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었습니다.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고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제가 마치 돈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듯 보는 2차 가해자들이 있더군요. 어쩌면 그게 더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살아가기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속에 품고 있는 타협 없는 이상한, '이상'이 합의금과 관련해서 스스로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도움이 되고싶었다는 말은 사실 핑계고, 적으나마 기부를 통해 제 마음의 불편함을 덜고자 했던것도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 어쨋든, 제가 회사내에서 성추행을 겪고 싸우는 동안 성폭력 상담소 분들..

안녕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입니다. 익명의 후원자님께서 함께 보내주신 글을 나눠보아요🥰 - 1. “미안, 지난 월요일이 결혼기념일이였네...” “괜찮아 나도 몰랐는데.. 뭐..” 결혼하고 몇 년이 지나니 결혼기념일을 서로 무심히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어느 해에 왠지 미안한 마음에 이리저리 돈을 좀 모아봤어요. “올해는 내가 제대로 챙겨보려고 돈을 좀 마련했다! 뭐든지 말해~!” “왠 돈? 나 필요한 거 없어! 그냥 케잌이나 하나 사먹자!” “그래? 그래... 그러면 이 돈은?” 애써서 마련한 돈을 들고 어쩔 줄 몰라하며 필요한 걸 찾는 대화를 시작했어요. 소파가 낡았는지 세탁기가 오래되었는지... 한참을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모두 낡았어도 쓸만했고 정작 진짜로 필요했..

어느 새벽 세시 반에 보내온, 반가운 또우리의 메일을 나눕니다🙆 💌 안녕하세요, N년 전 열림터에 살던 생활인S 예요. 문득 새벽에 잠에 깨 열림터 생각이 나서 메일을 보냅니다. 내일 전화를 드릴 수도 있었는데 이메일로 쓰는 건, 아마 절 기억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전화 대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10년 쯤 되었으니까요. 저 이번에 대학교 졸업해서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절 지지해주시던 많은 분들. N년 전, 0000년 0월 0일에 입소해 0000년 대학 입학과 동시에 자립하게 되었죠. 그때 무작정 대학 간다고 떼썼던 것 같은데... 굉장히 난감하셨을텐데.. 열림터에서 등록금을 지원해주시고, 상담해주시던 선생님이 기숙사비를 지원해주셔서 저 무사히..

열림터 생활인들에게 가장 설레면서도 무서운 일이 ‘자립’인 것 같아요. 자립은 자기 삶을 스스로 계획하고 주도하는 일이라 신나죠. 하지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좀 두려울 수 있죠. 휴식이 필요할 때, 갑자기 몸이 아플 때, 고민을 나누고 싶을 때, 새로운 일을 준비할 때... 너무 걱정하지 맙시다. 그럴 때는 우리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야죠. 그리고 열림터도 자립한 또우리들이 기댈 수 있는 장소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2021년에도 을 진행합니다. 폴짝기금은 열림터를 퇴소해서 자립한/자립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는 기금이에요. 50만원이라는 돈은 작은 것 같기도, 큰 것 같기도 해요. 이 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50만원의 기금을 통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