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쉼터퇴소인
- 보리
- 성폭력피해자
- 또우리폴짝기금
- 아동성폭력
- 또우리
- 한국성폭력상담소
- 생존자
- 쉼터
- 성폭력피해생존자
- 청소녀
- 퇴소자
- 열림터
- 새날을 여는 쉼터
- 자립
- 성폭력피해자쉼터
- 소식지
- 캠프
- 핑체
- 쉼터퇴소자
- 세계여성쉼터대회
- 친족성폭력 피해자
- 친족성폭력
- 폴짝기금
-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 열림터다이어리
- 붕붕
- 또우리모임
- 성폭력
- 국제컨퍼런스
- Today
- Total
목록2024/07 (3)
열림터
2024년 열림터에서는 다섯 번째 또우리폴짝기금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올해는 12명의 또우리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어요. 자립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과 변화하는 마음을 담은 또우리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첫 번째 인터뷰는 나나입니다. “그런 시간이 오기를 기다린 것 같아요” 성실하게 버텨온 사무노동자 나나 🦊신아: 필라테스 계획으로 신청서를 써주셨어요. 👓나나: 아무래도 혼자 생활하니까 일을 멈출 수가 없잖아요. 계속 앉아서 하는 사무직 하니까 목이랑 허리랑 다 직업병에 걸린거죠.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그 정도 시간을 앉아 있으면 아플만 하다고 하더라고요. 🦊신아: 얼마나 앉아계시는데요? 👓나나: 바쁠땐 14시간 정도요. 세무사무소에 다니고 있어요. 의사가 말..
7월 또우리모임에 초대합니다!🏕언제 | 2024.7.25.(목) 저녁 7시~9시🏕 어디서 | 참석자 개별 안내🏕 30주년을 맞아 열림터를 퇴소한 생존자들이 일정 기간 머물 수 있는 쉐어하우스(자립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또우리모임에서는 쉐어하우스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워크숍을 진행하려고 해요. 열림터의 집 만들기 프로젝트에 생각과 마음을 보태줄 또우리를 기다립니다!🏕맛있는 식사와 다과도 준비해 둘게요!🏕 참여방법 | 개별 공지 참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열림터 카톡이나 문자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른 더위에 잘 지내시나요?열림터는 든든한 후원자님의 지지로 건강하고 안정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때이른 더위에 열림터도 발 빠르게 더위를 대비하였습니다. 에어컨 청소를 하고, 고장난 선풍기도 수리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생활인들과 온도에 대한 밀당의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6월의 열림터는 각자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로를 찾아서 학원을 등록하고, 인턴쉽을 시작하고, 학교생활도 부족하지만 스스로 잘 해보겠다고 합니다. 재판결과가 좋지 않아 좌절하고 고민하던 생활인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찾기도 하고, 스스로 자제가 어려운 이는 엇나가지 않도록 활동가들에게 미리 도움을 구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열림터를 신뢰하고 활동가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잘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