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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열림터 식구들의 목소리 (140)
열림터
또우리 후기 오늘 열림터 또우리 모임을 퇴소자로써는 첫 번째 참여라 그런지 내가 정말 열림터를 퇴소한게 실감이 났다. 본래 또우리 모임은 열림터에서 다같이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담소도 하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하는대 코로롱 때문에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줌으로라도 만나서 선생님, 퇴소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어 난 나름 이것 또한 못하는 것보단 줌으로라도 만나 모임을 하는 것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다. 이런 작은 만남도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되니깐 만나서 하는 또우리만큼 의미있다고 느꼈다. 이번 또우리 모임을 하면서 퇴소자들의 고민 이야기를 들으며 또우리 모임이 아니더라도 퇴소자 톡방 ? 이라던가 오픈채팅방을 만들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돼는 얘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있으면 ..
2021년 또우리모임, 이번엔 코로나가 와도 꼭! 한다! 그동안 보고 싶어도 만나기 어려웠던 또우리들, 이번엔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요. 어떻게? : 온라인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또우리에게 개별적으로 zoom 회의 링크를 보낼게요) 언제? : 2021년 3월 26일 (금) 오후 7시 ~ 8시30분 무엇을? : - 코로나 시대의 근황공유 - 원격 식사모임 - '이거 같이 이야기하자!' 주제별 수다떨기 각 또우리 여러분들께 개별 연락 드릴게요. 열림터에서 카톡/전화 오면 꼭 받아주세요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혹시 연락처가 바뀐 또우리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연락을 못 받은 또우리도 알려주시구요.) 첫번째 온라인 모임에 대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또우리폴짝기금 사용도 마감되었구요. 폴짝기금을 사용한 또우리들의 평가도 빼놓을 수 없겠죠?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이번 평가인터뷰는 전화로 진행되었음을 미리 밝힙니다. 안타깝게도 또우리 1명이 연락이 닿질 않아 이번 평가인터뷰에는 함께 할 수 없었어요. 휴대폰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이 글을 보면 연락주세요~ 여하간 다른 6명의 평가 내용, 함께 보시죠! Q. 열림터의 질문: 폴짝기금을 신청서를 작성하며 기금을 어떻게 사용해볼지 기획하는 단계가 있었습니다. 사전 기획이 실제 진행에도 도움이 되었나요? A. 또우리들의 대답: - 미리 기획했기 때문에 진행할 때 수월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신청서와 똑같이 진행할 수는 없었고, 변경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요. 원래 ..
송년 또우리모임에 열림터를 거쳐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 한 해 어떻게 살았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맛난 것을 먹으며 내년 소원을 나누어보는 자리로 꾸밀 계획이에요. 2020년 11월, 날짜와 시간과 장소는 개별 공지합니다~ 조만간 또우리 여러분들에게 개별 연락 드릴게요. 참석 여부 답변 주세요 ^^ 열림터가 모든 또우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동안 연락을 받지 못한 또우리는 댓글이나 방명록, 혹은 02-338-3562(열림터 사무전화)로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이번엔 꼭 만나요!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열림터도 나름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었답니다. 열림터 생일맞이 또우리 물품지원 현장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참치, 스팸, 요즘 필수품이 된 KF94 마스크, 초코 스프레드와 잼, 그리고 마음을 박스에 담아 넣었답니다. 현 열림터 생활인들의 글이 담긴 문집도 살포시 동봉했습니다. 우체국 박스만으로는 선물의 느낌이 안 나서 고민을 좀 했어요. 아기자기한 느낌을 내려고 상담소 마스코트 스티커를 붙였어요. 이제 포장을 할 시간! 한국성폭력상담소 지하 공간을 잠깐 택배 작업의 현장으로 이용했답니다. 열림터 활동가들이 모여 박스를 만들고, 뽁뽁이로 물품을 포장하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열림터의 선물을 받은 많은 또우리들이 기쁨의 문자를 보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
또우리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코로나로 시끌시끌한 지금, 다들 건강한가요? 코로나로 만남이 어려운 시기예요. 코로나 시대의 연결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7, 9월 또우리모임도 미뤄지고... 또우리들과 점점 못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고민이 많았답니다. 거기다 9월14일은 열림터 생일이에요. 또 9월엔 추석명절도 있네요. 그래서! 열림터 생일을 기념하고, 또우리들과의 연결을 위해 열림터 생일맞이 또우리 물품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한 KF 94 마스크와, 🌰즐거운 생일과 추석명절을 위한 식품 선물(참치, 스팸, 잼 등등)을 배송할거예요. 열림터의 생일선물을 받아주실 분들, 이 링크로 물품지원 신청 부탁드려요 ^^ 신청기한: 2020.09.16..
또우리들께. 아쉽지만, 9월 또우리모임을 연기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모임을 연기합니다. 모임의 형태 말고 또우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해볼게요. 건강히 12월에 송년모임을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열림터 또우리 자립지원기금인 '폴짝기금'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 6월 1일, 7명의 또우리들에게 폴짝기금이 집행되었어요. 벌써 두 달이 지났어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일곱번째 또우리는 현명입니다. 현명과 열림터의 수수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현명은 열림터에 지금 살고 있는 생활인들을 위해 빵을 선물해주었어요. 나중에 현명이 선물한 빵을 생활인들과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수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현명: 4년동안 한 회사를 다녔는데, 성폭행 이후에 2-3달 만에 잘리고를 반복해요. 몇 년동안 18곳을 이직했을거예요. 업계 소문도 안 좋고, 그런 거 때문에 자리를 잘 못 잡아요. 그래서 일을 안정적으로 하는 게 힘든 상황이에요. 잘 잃어버리기도 해요. 지금까지 일했던 내용이 담긴 외장하드도 잃..
열림터 또우리 자립지원기금인 '폴짝기금'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6월 1일, 7명의 또우리들에게 폴짝기금이 집행되었어요. 선정된 또우리들과 열림터가 진행한 폴짝기금 사전인터뷰, 다들 잘 읽고 계신가요? 여섯번째 또우리는 쪼미입니다. 쪼미와 열림터의 수수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쪼미와는 달콤한 마카롱을 나누어 먹었어요. 쪼미는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려고 한대요. 수수: 쪼미 어떻게 지냈나요? 쪼미: 집에 많이 있고 가끔 운동 나가고. 볼 일 있으면 잠깐 밖에 나갔다 오고 그래요. 저는 자취해요. 혼자 살아요. 운동은 그냥 걷기를 해요. 수수: 오, 그렇군요. 그럼 쪼미는 월세나 생계비는 어떻게 해요? 쪼미: 부모님 반, 제가 반 이렇게 내요. 그 반은 알바를 해서 벌어요. 햄버거 집에서..
열림터 또우리 자립지원기금인 '폴짝기금'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6월 1일, 7명의 또우리들에게 폴짝기금이 집행되었어요. 선정된 또우리들과 열림터가 진행한 폴짝기금 사전인터뷰, 다들 잘 읽고 계신가요? 다섯번째 또우리는 붕붕입니다. 또우리 붕붕과 열림터의 사자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붕붕은 지금 열림터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선물할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오셨어요. 또우리들이 지금 생활인들에게 선물을 할 때, 그 따스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사자 : 붕붕. 오랜만이에요. 붕붕 : 네. 학교는 마지막 학기인데 등교는 못하고 화상강의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습준비하고 있구요. 페이스북 친구맺기로 열림터 소식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자, 지리산 인터뷰 재미있게 ..